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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at AKA / Oct 15th

 

10월 15일!

아카 가족들은 물론! 뮤지오팀과 일하는 게이트 영어유치원 직원분들, 아카 가족들의 친구, 동생 분들까지 함께한 첫 House Party!

 

파티를 준비하는 매니지먼트 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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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치느님까지… (명불허전 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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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_토니 : 파티에서 업무 얘기 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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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다들 너무 재밌게 즐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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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_평소에 같은 팀이 아니라 말을 자주 못 나누었던 분들과도 친해지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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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House Party를 성황리에 마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About travel – in Laos

written by Wayne 

필자는 여행을 좋아한다. 사실 그렇지 아니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누구나 여행을 좋아한다. 다만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무런 계획없이 찾아온 방비엥.
아무런 계획없이 찾아온 방비엥.

여행을 계획할때에 있어 계산해야 할 것들은 정말 많다. 우선 비행기의 경우, 그 표값은 날짜에 따라서, 또 시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직장인의 경우, 휴일에 맞추다 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며, 저렴한 표들은 돈벌이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 또한 휴가기간에 떠나더라도 수 달전의 예약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표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 외에도 숙박, 교통, 현지음식 등 고려해야 할 것이 정말이지 많다.

여행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그 분류는 그 여행이 얼마나 계획되어지고 또 얼마나 그 목적이 뚜렷한지로 구분된다. 보통의 경우 아주 계획적이고 또 뚜렷한 목적의 여행을 떠나고는 한다.

연휴와 연차일정, 비행기표 값의 최적화, 여행 동선의 최적화, 가장 저렴하고 또 좋은 효율의 호텔 등 많은 것들이 계산되어진다. 또 여행지에서 해야될 일들, 봐야할 것들, 체험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여행을 떠나기전 이미 여행지에서의 ‘나’는 정해져있는 셈이다.

여행지에서의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정해진 루트를 따라서 이동하며, 정해진 체험들을 경험하며, 이미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지겹도록 본 풍경들을 감상한다. 물론 이런 방식의 여행도 의미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방식의 여행은 어떨까?

‘통장잔고부족’ 오류가 나지 않는다면 비행기표를 그냥 떠나고 싶을때에 구매를 하고 돌아오고 싶을때에 돌아오는 여행 말이다. 숙소도 현지에서 걸어다니다가 자고 싶은 곳에서 잠을 자며 그런 숙소를 찾지 못했을때는 길에서 잠을 청하는 그런 여행. 한 도시에 있다가 실증이 나면 다른 도시를 찾아 떠나는 그런 여행은 어떨까?

처음 걷는 이 낯선거리는 나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처음 걷는 이 낯선거리는 나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구는 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처음걷는 낯선 거리에서 나는 무엇을 보며, 누구를 만나며, 그 거리는 어디로 나를 이끌까라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일상의 많은 것들과 비교하며 계산하며 날리기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만약 이곳을 내가 예습을 하고 왔었다면.,,
만약 이곳을 미리 예습을 하고 왔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이미 알고 있지 않는가?

떠나자, 지금!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파울로 코엘료, <알레프>